‘제주 맞춤형화장품 플랫폼 구축’ 마케팅 본궤도 진입
제주특별자치도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산업혁신기반 구축사업 가운데 (재)제주테크노파크가 주관하고 있는 ‘빅데이터 기반 맞춤형화장품 플랫폼 구축사업’(이하 맞춤형화장품 플랫폼 구축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해당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기업에 대한 마케팅·홍보 지원 역시 활기를 띠고 있다. (재)제주테크노파크는 맞춤형화장품 플랫폼 구축사업에 참여 중인 아람휴비스(주)·(주)톤28·(주)릴리커버·(주)대한뷰티산업진흥원 등 4곳의 기업을 선정, 어제(21일)부터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2022년 인터참코리아’에 부스를 구성하고 맞춤형화장품 플랫폼 구축사업 홍보 활동을 포함, 이들 기업이 전개하고 있는 맞춤형화장품 사업에 대한 마케팅 지원을 본격화하고 나선 것. (주)대한뷰티산업진흥원(대표강유안)은 맞춤형화장품 시제품 제작(지원유형1)에 참여한 곳으로 ‘제주 청정 자원을 이용한 제주기업 브랜드’라는 점에서 존재가 두드러진다. △ 제주온 풋귤·울금 라인을 위시해 맞춤형화장품으로 △ 하이온 퍼스널라이즈 앰플 셀렉션 주름·하이온 퍼스널라이즈 앰플 셀렉션 미백·하이온 멀티링크 아이크림 등을 맞춤형화장품으로 운용할 예정이다. 여기에다 해양부산물(어류 껍질